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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개요

문서 기준: 2026년 8월

이 섹션은 EU(유럽연합) 시장에 클라우드 워크로드를 배포하거나 EU 고객·금융기관을 상대하는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아키텍트를 위한 규제 가이드입니다. 앞선 벤더 중립 문서들이 글로벌 공통 아키텍처를 다뤘다면, 이 가이드는 EU 고유의 법·제도 환경과 그것이 랜딩존·데이터 배치·벤더 선택에 주는 시사점에 초점을 맞춥니다.

  • GDPR과 데이터 주권 — GDPR 역외이전 체계(SCC, 적정성 결정), EU Data Boundary, 소버린 클라우드 옵션(AWS European Sovereign Cloud, Microsoft Bleu/Delos, OCI EU Sovereign Cloud, Google 주권 파트너십) 비교와 EUCS 인증 스킴 동향을 정리합니다.
  • DORA (금융 디지털 운영 복원력법) — 2025년 1월 적용이 시작된 DORA의 대상 범위, CTPP(핵심 ICT 제3자 제공자) 지정 현황, ICT 리스크 관리·출구 전략 요건을 다룹니다.
  • NIS2 + EU AI Act — NIS2의 사이버보안·인시던트 보고 의무와 EU AI Act의 시행 타임라인(2026년 Digital Omnibus에 따른 고위험 AI 의무 연기 포함)을 정리합니다.
  • EU 회원국별 클라우드 보안 스킴 — 독일 BSI C5, 프랑스 ANSSI SecNumCloud, 스페인 ENS, 이탈리아 ACN 등 국가별 인증·조달 스킴과 EUCS와의 관계, 하이퍼스케일러 대응 현황을 정리합니다.
  • 유럽 소버린 AI·모델 지형 — EU AI Continent Action Plan·AI Factories, Mistral AI·Aleph Alpha 등 유럽 FM 제공사, 하이퍼스케일러 소버린 클라우드의 AI 서비스 범위를 정리합니다.

2025–2026년 사이 EU의 클라우드·AI 관련 규제 밀도는 눈에 띄게 높아졌습니다. DORA(2025.1) 적용 개시와 CTPP 지정(2025.11), Microsoft EU Data Boundary 완성(2025.2), AWS European Sovereign Cloud 가동(2026.1), EU AI Act의 단계적 시행(2025.2 금지행위, 2025.8 GPAI)이 잇따라 이루어졌고, 동시에 EUCS 인증 스킴과 Cybersecurity Act 2 개정안(2026.1)처럼 아직 확정되지 않은 사안도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는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강화된 “디지털 주권(Digital Sovereignty)” 정책 기조와, 2020년대 초반 입법된 프레임워크 법률(GDPR 이후의 DORA·NIS2·AI Act)이 유예기간을 거쳐 동시다발적으로 적용 단계에 진입한 시점이 겹친 결과입니다. 글로벌 기업 입장에서는 “어떤 규제가 이미 확정되어 적용 중인지”와 “어떤 것이 아직 유동적인지”를 구분해서 추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